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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연주, '굿바이 미스터 블랙' 당찬 수석 매니저 役
배우 하연주가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당찬 매력의 소유자 '메이' 역을 맡는다.
오는 16일 첫 방송되는 MBC 새 수목드라마 '굿바이 미스터 블랙'은 한 남자의 강렬한 복수극에 감성 멜로를 더한 작품이다. 극중 하연주는 미국에서 경영학 및 IT를 공부하고 한국으로 돌아온 MRB내셔널 수석 매니저로 맺고 끊음이 확실한 스타일에 지적이고 당찬 매력의 '메이'를 연기한다.
과거 '1대 100'에 출연한 하연주는 "멘사 테스트를 거친 뒤 알게 된 IQ는 156이었다. 운이 좋아 멘사의 회원이 되었다"고 밝힐 만큼 실제로도 수재다. 그런 그가 표현할 외면과 내면의 아름다움을 두루 갖춘 캐릭터 '메이'는 어떤 모습일지 기대를 모은다.
하연주 소속사는 "하연주가 '굿바이 미스터 블랙'에서 중요한 역할을 맡은 만큼 온 신경을 작품에 쏟고 있다. 대본 연습뿐만 아니라 촬영을 위해 체력 운동도 열심히 하고 있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