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tvN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제공


'꽃청춘'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이번주 방송에서도 '환상의 브로맨스' 케미를 보여준다.

4일 방송하는 tvN 배낭여행 프로젝트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에서는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 박보검이 나미비아 최대 휴양도시 '스와코프문트'를 방문해 퀴드바이크, 샌드보딩 등 사막 액티비티를 즐기고 사막과 바다가 만나는 절경에 감탄하는 모습이 담길 예정이다.

'꽃청춘'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류준열, 박보검이 퀴드바이크 위에 올라탄 모습과 안재홍, 고경표가 바다에서 뛰어 노는 모습이 담겨 있다. '꽃청춘' 3회에서 류준열과 박보검은 사막을 거침없이 달리며 속도감을 즐기는 모습, 안재홍과 고경표가 파도를 배경으로 인생샷을 남기는 훈훈한 모습이 펼쳐질 예정이다.

첫 회에서부터 박보검은 비행기를 놓치고, 안재홍, 류준열, 고경표는 렌트카를 물색하던 중 시행착오를 겪었지만, 쌍문동 4형제는 이내 서로를 다독이며 우정 여행을 즐겁게 이어갔다. 고생은 끝이 나고, 즐거움만 가득할 것으로 기대했다면 오산이다.

'꽃청춘' 3회에서도 이들에게 두 가지 위기가 닥친다. 하나는 막내 박보검이 처음으로 운전하는 과정에서 돌발 상황이 벌어지고, 다른 하나는 '재정난'이다. 열정 충만한 네 사람의 좌충우돌 여행기는 어떻게 마무리될까.

'꽃보다 청춘 아프리카' 3회는 3월 4일(오늘) 밤 9시 45분 방송된다.

한편, '꽃청춘' 2회 시청률은 케이블, 위성, IPTV 통합 가구 평균시청률 11.3%, 최고시청률 12.4%(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가구 기준)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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