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계상 권율 / 사진: 사람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윤계상과 권율이 MBC 설 특집 <톡하는대로>의 여정을 마치며 '마무리 셀카'를 공개했다.

오늘(28일) 윤계상과 권율의 소속사 사람엔터테인먼트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사진 속 윤계상과 권율은 여정을 마친 밝은 얼굴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인스타그램에는 사진과 함께 "리얼 힐링 소통 여행! MBC 설특집 <톡하는대로> 권율 배우와 윤계상 배우가 무사히 돌아왔답니다. 주인님들 감사해요!"라는 멘트도 적혀 있어, 여정에 동참해 준 네티즌들에 대한 감사 인사 또한 잊지 않았다.

윤계상과 권율은 어제 오늘 1박 2일에 걸쳐 <톡하는대로> 페이스북을 통해 네티즌들의 지시에 따라 무사히 여행을 마쳤다. 둘은 네티즌들이 정해준 '손군', '발군'이라는 애칭을 가지고 실제 네티즌의 '손과 발'이 되어 실시간으로 지시에 따라 즉흥 여행을 계속했다.

처음에는 '익명의 스타 아바타'로 시작된 이번 여행은 스타와의 실시간 소통이라는 컨셉만으로도 큰 호응을 얻었고, 이들이 윤계상과 권율임이 밝혀진 이후에는 더욱 폭발적인 반응을 얻으며 뜨거운 관심 속에 여정을 종료했다. 윤계상과 권율은 여행을 따라가며 실시간으로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네티즌과 친근한 소통을 이어갔고, 함께 여행을 하는 것 같은 기분을 느끼며 유쾌한 '힐링 여행'의 여정을 마무리할 수 있었다.

특히 권율은 <톡하는대로>의 뜨거운 반응과 함께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를 차지, 출연중인 MBC 수목 드라마 <한번 더 해피엔딩>(연출 권성창|극본 허성희)의 구해준에 대한 관심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관심과 기대를 증폭시키고 있는 중이다.

한편, 윤계상과 권율의 유쾌한 절친 아바타 여행 <톡하는대로>는 다가오는 설 연휴 방송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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