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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보영,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 홍보차 29일 '개콘' 전격 출연!
박보영이 KBS [개그콘서트] ‘유.전.자(유행어를 전파하는 자)’ 코너에 깜짝 출연한다.
배우 정재영과 호흡을 맞춘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서 사고뭉치 수습사원 ‘도라희’ 역을 맡아 관객들의 웃음과 공감을 이끌고 있는 박보영이 오는 29일(일) 오후 9시 15분 KBS [개그콘서트] 화제의 코너 ‘유.전.자(유행어를 전파하는 자)’에 전격 출연한다.
지난 25일(수) KBS 신관 공개홀서 진행된 녹화에서 박보영은 관객들의 열렬한 환호성과 박수세례를 이끌어 영화 <열정같은소리하고있네>에 대한 폭발적 관심을 입증했다.
KBS [개그콘서트]의 인기코너 ‘유.전.자’(유행어를 전파하는 자)’는 유행어 하나 만들어내지 못한 개그맨들의 부진을 개그 소재로 활용한 본격 유행어 봉인 해제 프로젝트로 박보영이 새롭게 선보일 재치 넘치는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특히, 주말이 끝나는 일요일 밤, 직장인들의 아쉬움을 달래줄 [개그콘서트]에서 박보영은 중독성 강한 유행어는 물론이고 특유의 사랑스러운 매력까지 더한 율동을 선보이며 스크린에 이어 브라운관에도 빵 터지는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이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KBS [개그콘서트]는 11월 29일(일) 오후 9시 1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