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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피투게더 3' 야노시호, "추성훈 어려보이는 옷차림 창피하다" 고백
야노시호가 남편 추성훈의 평소 패션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12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 3'에 출연한 야노시호는 추성훈의 스타일에 대해 "자신이 다 꾸미고 다니는 거다"라며 "남편의 슈트 입은 모습이 제일 좋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야노시호는 "그런데 남편이 힙합 스타일 같은 20대들처럼 하고 다니면 창피해서 싫다"라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야노시호 추성훈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야노시호 추성훈,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야노시호 추성훈, 추스타 옷 잘 입던데", "야노시호 추성훈, 야노시호 좋아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