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정원 / 사진: 엘앤 지호(L& JIHO) 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최정원이 SBS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의 '오단별' 역에 출연을 확정지었다.

JTBC '그녀의 신화', SBS '브레인', '별을 따다줘', KBS '소문난 칠공주' 등 다양한 작품에서 자신만의 안정적인 연기력과 밝고 톡톡 튀는 매력으로 큰 사랑을 받는 그녀가 SBS 새 일일드라마 '마녀의 성'에 출연 확정 지으며 2년여 만에 안방극장에 컴백한다.

'마녀의 성'은 인생의 벼랑 끝에 돌싱이 된 시어머니, 며느리, 시누이. 세 여자가 갈등과 상처를 극복하고, 서로의 인생에 별이 되어주는 이야기로 그녀와 함께 SBS '별을 따다줘'에서 호흡을 맞췄던 정효 PD가 연출을 맞으며 다시 한 번 이들의 재회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최정원은 이번 작품에서 시련 앞에 강한 긍정 여신 '오단별' 역을 맡았다. 평소엔 얌전하다가도 욱하면 다혈질이 드러나 크고 작은 사건 사고가 끊이지 않는 스타일이지만 마음은 또 약해 약한 모습 보이며 사과하고 들어오는 사람한테 한없이 퍼주는 인물이다.

한편, '마녀의 성'은 '돌아온 황금복' 후속으로 방영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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