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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종: 량첸살인기' 개봉 예정작 예매율 1위..10월 극장가 특종 되나
대규모 시사회 직후, 관객과 평단에게 뜨거운 호응을 모으고 있는 영화 <특종: 량첸살인기>가 오늘 자 19일(월) 영진위 통합전산망에서 개봉예정작 예매율 1위를 차지하며 새로운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특종: 량첸살인기>는 연쇄살인사건에 관한 일생일대의 특종이 사상초유의 실수임을 알게 된 기자 ‘허무혁’. 걷잡을 수 없는 상황 속, 그의 오보대로 실제 사건이 발생하며 일이 점점 커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이 영화는 270만 관객을 넘어서며 장기 흥행 중인 <인턴>을 앞선 것은 물론 손현주, 엄지원 주연의 영화 <더 폰>을 비롯한 모든 개봉예정작 중 예매율 1위를 기록해 개봉 전부터 강력한 흥행 돌풍을 예고하고 있다.
한편, <연애의 온도> 노덕 감독이 연출을 맡고 <관상> 한재림 감독이 제작을 맡는 등 충무로 젊은 제작진과 조정석을 비롯 이미숙, 이하나, 김의성, 배성우, 김대명, 태인호 등 실력파 배우들이 뭉친 <특종: 량첸살인기>는 특종을 둘러싼 치열한 경쟁이 벌어지는 언론과 살인사건이라는 흥미로운 소재가 결합한 신선한 재미의 영화로 오는 10월 22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