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자두 / 사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라디오스타 자두가 결혼 에피소드 공개를 예고해 화제다.

5일 방송되는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 라디오스타' 439회 '클럽 주부요정' 특집에는 가수 슈, 황혜영, 이지현, 자두가 게스트로 출연해 유쾌한 입담을 자랑할 예정이다.

이날 자두는 "결혼식을 미국식 파티 스타일로 했느냐"는 MC들의 질문에 "플래시몹 스타일로 부모님도 나오셔서 춤을 췄다"고 답했다.

또한 자두는 "재미교포 출신인 남편에게 일부러 한국어를 가르쳐주지 않는다"고 밝혀 궁금증을 자아냈다. 자두는 "남편이 한국말을 잘 못하는 게 너무 귀엽다"고 그 이유를 밝힌 뒤 자신의 남편 성대모사를 선보여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라디오스타 자두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라디오스타 자두, 헐 자두가 결혼했다니?", "라디오스타 자두, 자두 남편 궁금하다", "라디오스타 자두, 갑자기 자두 먹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자두의 결혼 에피소드는 5일 밤 11시 15분 MBC '황금어장 라디오스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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