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스 켄, '복면가왕' 업고 날았다…EXID 하니와 듀엣곡 발표 / 사진: 젤리피쉬, MBC '복면가왕' 방송 캡처


빅스 켄 비롯한 MBC '복면가왕' 정체가 누리꾼들의 추측에 의해 밝혀지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지난달 방송에서 '황금락카 두통썼네'로 에프엑스 루나와 진주 등 실력파 보컬을 거론하며 열띤 토론을 펼쳤다. 일부 누리꾼들은 SNS에서 찾은 루나의 네일아트 사진을 공개, 이후 황금락카는 손에 장갑을 끼고 나와 모두의 추측을 확실케 했다.

또한 누리꾼들은 '쌍다이아'가 짝다리를 짚고 있는 모습을 근거로 내밀며 '쌍다이아'를 틴탑 천지라고 추리했다. '어머니는 자외선이 싫다고 하셨어'는 마이크를 잡는 손모양과 목소티 톤을 이유로 에이핑크 정은지가 거론됐다.

'파송송 계란탁' 역시 빅스의 켄으로 추측, 누리꾼들은 방송이 끝난 이후 복면에 감춰진 스타들의 정체를 밝히는데 열을 올리고 있다.

한편, 빅스 켄은 EXID 하니와 콜라보레이션 한 신곡 '빈틈'을 오는 24일(수) 발매한다.

빅스 켄 소식에 누리꾼들은 "빅스 켄, 복면가왕 보고 다시 봤다", "빅스 켄, 하니랑 콜라보했구나", "빅스 켄, 잘됐으면 좋겠다", "빅스 켄, 마지막 멤버로 합류한거 보면 비밀병기인가?", "빅스 켄, 자주 나오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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