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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현주 "'조선명탐정2' 방청객 알바된 듯 박수가 절로"
공현주가 영화 <조선명탐정2>를 극찬했다.
공현주는 3일 자신의 블로그에 "김석윤 감독님 천재감독님이라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상상 그 이상의 연출력에 깜짝깜짝 놀라면서 봤어요. <조선명탐정2>는 마치 내가 방청객 아르바이트가 된 것 마냥 박수가 절로 나오고 박장대소하게 만드는 최고의 코미디 영화였어요. 극장에서 꼭 보세요. 강추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공현주는 영화 관람 후 들른 카페에서 영화의 여운이 전해지는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공현주는 초근접 셀카임에도 불구하고 굴욕없는 무결점 피부와 여신 미모를 자랑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공현주는 오는 4월 3일 방송되는 JTBC '순정에 반하다'(극본 유희경 연출 지영수)에서 냉철한 기업 사냥꾼 '한지현'역을 맡아 촬영에 한창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