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이상엽 / 토비스미디어 제공


KBS 2TV 새 주말드라마 ‘파랑새의 집’(연출 지병현)에서 남자 주인공 '장현도' 역을 맡은 배우 이상엽이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본방사수를 독려했다.

이상엽은 20일 소속사를 통해 "드디어 내일(21일) '파랑새의 집'이 첫 방송됩니다. 추운 날씨 속에서도 모든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재미있는 드라마를 만들기 위해 한마음 한 뜻으로 노력하고 있답니다. 아쉬운 설 연휴의 끝자락, 온 가족이 함께 모여 즐길 수 있는 따뜻한 드라마 '파랑새의 집'으로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상엽은 '파랑새의 집' 대형 포스터 앞에서 환한 훈남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이상엽은 무보정 사진임에도 불구하고 매끈한 도자기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상엽은 자신의 첫 중국 드라마 주연작인 '변신꽃미남(身花美男)'이 중국 최대 포털사이트 시나닷컴이 최근 선정한 '2015년 가장 기대되는 드라마 TOP5'에 당당히 이름을 올려 화제를 모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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