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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림나이트' 잭슨, 민과 풋풋한 포장마차 데이트 '본격 러브라인?'
GOT7(갓세븐) 잭슨과 miss A(미쓰에이) 민의 풋풋한 포장마차 데이트가 화제다.
JYP픽쳐스가 중국 요쿠, 투도우그룹과 공동투자, 제작한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극본 김은영, 연출 박병환)에서 잭슨(잭슨 역)과 민(이제니 역)이 서로에게 호감을 표시하며 가슴 설레는 러브라인을 예고, 시선을 사로잡았다.
지난 19일 낮 12시 방송된 '드림나이트' 8부에서 잭슨(잭슨 분)은 방과 후 포장마차에서 일하고 있는 제니(민 분)의 곁에 자연스럽게 다가가 스스럼없이 손님의 주문을 받으며 제니를 도왔다. 잭슨의 등장에 놀랐던 제니는 일이 끝난 후 그에게 어묵꼬치 하나를 내밀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잭슨은 도와주는 것이 재미있었다며 미소를 지었고, 제니는 자신이 포장마차에서 일한다는 것을 학교에 소문내지 않은 것에 대해 고마워했다. 이에 잭슨은 "나 입 무겁거든. 그런데 항상 배고파"라며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제니를 웃게 하기도 했다.
잭슨은 활짝 웃는 제니의 모습에 "그래 항상 웃어. 웃는 거 봐, 예쁘잖아"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이어 떡볶이를 먹다 소스가 묻은 잭슨의 입가를 닦아주는 제니의 모습은 깨알 같은 케미를 선사하며 극 중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한편, 웹 드라마 '드림나이트'는 고품격 판타지 로맨스 학원물로 매주 화, 목 12시에 국내에서는 네이버 TV캐스트, 중국에서는 요쿠, 투도우 사이트의 ‘드림나이트’ 메인 페이지를 통해 방송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