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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성훈 5중 추돌사고, 달리던 차량 5대 연달아…'강성훈 차량 반파'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소식이 전해졌다.
젝스키스의 전 멤버였던 강성훈은 경기도 용인시 경부고속도로에서 서울 방면 수원IC 1㎞ 전방 2차로에서 자신의 지프 차량을 몰고 서울 방면으로 달리던 중 앞에 정체로 서 있던 안모 씨의 승용차를 뒤에서 들이받았다. 이 사고로 안씨의 승용차뿐만 아니라 앞과 옆에 있던 승용차 및 버스 등 차량 4대가 연달아 추돌했다.
강성훈의 사고에 안씨의 승용차가 앞에있던 정모씨의 승용차를 연쇄 추돌했고, 강성훈도 추돌 직후 핸들을 돌리는 바람에 1차로(버스전용차로)에서 서행하던 통근버스와 2차 추돌했다. 강성훈의 지프 차량은 반파됐으며, 그를 포함한 운전자 3명은 가벼운 부상을 입었다.
경찰은 "음주운전은 아니다. 다만 강성훈이 사고 직후 몸이 너무 아프다고 호소해 병원으로 이송했다.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고 전했다.
강성훈 5중 추돌사고에 누리꾼들은 "강성훈 5중 추돌사고 부상은 크지 않아서 다행이네요",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오랜만에 듣는 이름인데 사고소식이라니", "강성훈 5중 추돌사고, 이 지점 사고 정말 많이 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