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방탄소년단 씨스타 / 빅히트엔터 제공


씨스타와 방탄소년단이 그룹 '옴므'(이현, 이창민)의 콘서트 게스트로 나선다.

씨스타는 지난 2012년 2AM 콘서트에 이어 이번 옴므 콘서트에도 게스트로 출연, 이창민과의 돈독한 의리를 과시했다.

방탄소년단 역시 아시아투어로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지만 같은 소속사 선배인 옴므를 응원하기 위해 기쁜 마음으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2AM, 에이트(8eight)의 메인보컬 이창민과 이현이 함께하는 그룹 '옴므'가 처음으로 개최하는 콘서트 <옴므가 팜므를 만났을 때>는 뮤지컬을 차용한 독특한 형식의 무대로 꾸며진다.

한편, '밥만 잘 먹더라', '남자니까 웃는거야' 등 옴므의 히트곡은 물론 2AM과 에이트의 노래도 한 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특별한 공연이 될 옴므의 콘서트 <옴므가 팜므를 만났을 때>는 오는 12월 23일과 24일 저녁 8시, 서울 세종대학교 대양홀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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