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지 국민첫사랑 탈피, 中 가슴골 노출 의상 덕분? / 사진: MBC '음악중심' 방송 캡처, 웨이보


'국민첫사랑' 수지가 중국에서 가슴골을 노출하는 파격적인 의상을 입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각종 온라인커뮤니티와 SNS 등에는 '집 나가니 달라지는 그녀'라는 제목으로 수지의 노출 의상에 대한 글과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 수지는 홀터넥 부분이 뻥 뚫린 아찔한 의상을 입고 있다. 국내에서 수지는 평소 노출이 거의 없는 의상을 입은 반면, 중국에서는 파격적인 의상을 선택해 더욱 이목을 끌고 있는 상황이다. 

하지만, 이러한 것과 비슷한 의상을 과거 MBC '쇼! 음악중심' 무대에서 입은 적이 있다. 'Bad Girl Good Girl'로 활동 당시 수지는 중국에서 입은 것과 거의 유사한 의상을 입고 청순한 미모를 과시한 바 있다.

수지 의상을 본 누리꾼들은 "수지, 몸매가 달라져 보이는 건 기분탓일까", "수지는 예나 지금이나 예쁘네", "수지 진심 여신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에서 진채선 역을 맡아 류승룡, 송새벽, 김남길 등 쟁쟁한 선배들과 함께 호흡을 맞추며 막바지 촬영에 매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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