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자원봉사홍보대사 / 사진: 싸이더스HQ 제공


배우 김유정이 5일 제9회 자원봉사의 날을 맞아 작곡과 윤일상과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한국중앙자원봉사센터와 한국자원봉사협의회,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는 제9회 자원 봉사자의 날을 맞아 12월 5일(금) 오후 2시 서울 컨벤션벨라지움에서 열릴 '2014 전국자원봉사자대회' 행사를 통해 자원 봉사 홍보대사 위촉식을 진행한다.

김유정은 평소 학교에서 진행하는 봉사활동에도 높은 관심을 가지고 실천해 온 학생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 요청이 들어왔을 때에도 기꺼이 수락하며 적극적인 면모로 눈길을 끌었다는 후문.

특히 자원봉사자들을 위한 노래 '행복합니다'에 함께한 인연으로 작곡가 윤일상과 자원봉사 홍보대사에 위촉되어 더욱 의미가 크다.

홍보대사에 위촉된 김유정과 윤일상은 앞으로 자원봉사 홍보대사로서 각자의 재능을 활용한 자원봉사활동 참여 및 다양한 홍보캠페인에 적극 참여하며 대한민국의 자원봉사 참여의식 고취와 문화 확산에 동참할 예정이다.

한편 김유정은 SBS '인기가요' 최연소 진행자로 낙점되어 자연스러운 진행 실력을 뽐내고 있으며, 배우로서의 모습과는 다른 매력으로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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