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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현, 미니 라이브 공연에 구름팬 운집 '대세 발라더'
대세 발라더 규현이 깜짝 라이브 공연으로 이번에는 잠실을 사로잡았다.
‘광화문에서’로 성공적인 솔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는 규현은 지난 3일 오후 7시, 서울 잠실 제2롯데월드몰 아트리움 광장 무대에서 미니 라이브 공연을 펼쳤으며, 규현을 보기 위해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팬들은 물론 시민들까지 600여명이 운집해 대세 발라더다운 규현의 높은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날 무대에서 규현은 2014년 가을 최고의 발라드 송으로 자리매김한 ‘광화문에서’를 비롯해 앨범 수록곡 ‘사랑이 숨긴 말들’, 드라마 ‘제빵왕 김탁구’ OST로 선보인 솔로곡 ‘희망은 잠들지 않는 꿈’ 등 총 3곡을 선사, 규현의 감미로운 보컬과 감성을 담은 라이브 공연으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더불어 라이브 공연을 마친 후에는 솔로 앨범 발매 기념 팬 사인회도 진행, 팬들과 보다 가깝게 교감하며 화기애애한 시간을 보냈다는 후문이다.
규현은 첫 솔로앨범 '광화문에서'로 국내외 각종 음원, 음반 차트 및 음악방송 1위를 휩쓸었으며,음원 차트에서는 순위를 역 주행해 다시 1위에 오르는 저력을 과시한 데 이어, 현재까지도 상위권에서 롱런하는 등 차세대 발라드 황태자로 자리매김하며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규현은 첫 미니앨범 타이틀 곡 '광화문에서'로 승승장구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