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김준수 / 씨제스 제공


매 연말 티켓 대란으로 화제를 모았던 김준수의 ‘믿고 보는 공연’이 올해도 계속된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김준수가 오는 12월 30, 31일 양일간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연말 단독 콘서트 <2014 XIA Ballad & 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3>를 열고 2014년의 마지막 날을 팬들과 함께 보낼 예정이다. 김준수의 명품 올라이브 무대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이 공연은 김준수만이 할 수 있는 브랜드 공연으로 자리매김 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2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3번째를 맞는 김준수의 발라드&뮤지컬 콘서트는 다채로운 라이브 사운드와 특별한 스테이지 구성으로 매년 명품공연이라는 찬사를 받아 왔다. 뮤지컬과 솔로 앨범을 통한 명품 발라드, 드라마 OST까지 섭렵한 김준수는 이번 공연에서도 100% 올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함께 김준수만이 할 수 있는 수준 높은 무대를 준비 중이다.

특히, 올해 오케스트라는 뮤지컬 음악 감독 김문정 감독의 오케스트라가 함께할 예정이다. 김문정 감독은 <모차르트>, <엘리자벳> 등을 통해 김준수와 인연을 맺은 바 있으며 <레미제라블>,<명성왕후>, <미스사이공> 등에 참여했으며 ‘제6회 더 뮤지컬 어워즈’ 음악감독상, ‘제14회 한국뮤지컬 대상’ 작곡상 등 다수의 수상경력이 있는 우리나라 대표 음악 감독이다.

한 관계자는 “뮤지컬의 생동감 넘치는 넘버를 김준수의 무대로 재해석해 볼 수 있다는 장점과 김준수표 발라드, 드라마의 감동을 불러일으키는 OST와 김준수가 직접 선정한 명품 발라드까지 올 라이브 오케스트라와 함께해 연말 공연을 찾는 관객에게 특별한 공연으로 인식되고 있다. 올해도 가장 기대되는 공연 중 하나로 티켓 대란이 예상된다.”고 전했다.

한편, 김준수의 연말 단독 콘서트 <2014 XIA Ballad&Musical Concert with Orchestra vol.3> 티켓은 오는 11월 20일(목) 인터파크를 통해 오픈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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