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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YJ, 3년만에 완전체 팬사인회 "벌써부터 팬들 문의 쇄도"
그룹 JYJ가 새 앨범 발매를 기념 사인회를 가진다.
JYJ(김재중, 김준수, 박유천)는 8월 11일(월) 여의도 IFC몰 노스아트리움에서 정규 2집 'JUST US' 발매 기념 팬사인회를 개최한다. 세 멤버가 함께 사인회에 참석하는 것은 2011년 정규 1집 'IN HEAVEN' 발매 이후 3년 만으로, 그 어느 때보다 팬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예상된다.
그 동안 JYJ는 멤버별 솔로 팬사인회 진행시에도 높은 경쟁률은 물론 당첨되지 못한 팬들까지 사인회장에 몰려 인산인해를 이룬바 있다. 이번 JYJ 팬사인회는 그 어느 때보다 폭발적인 반응이 이어질 거란 후문.
행사 관계자는 "JYJ 세 멤버가 함께하는 팬 사인회가 너무 오랜만이라 팬 사인회 소식이 전해지자마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팬들의 문의까지 쇄도하고 있어 업무가 마비될 정도다. 다시 한 번 JYJ에 대한 팬들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했다"고 전했다.
한편 JYJ는 내일 저녁 8시, 잠실 주경기장에서 2014 JYJ 아시아 투어 'THE RETURN OF THE KING'을 개최하고 4만여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