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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스케' 이보람, 청순해진 근황 모습? '10kg 감량의 힘'
'슈퍼스타K' 출신 이보람이 날씬해진 근황을 공개했다.
10일 자정 이보람은 자신의 트위터에 "1년 만에 신곡이 나옵니다! 오늘 낮 12시, '술잔에'가 공개되니 많이 사랑해주세요~ 오늘 모두들 저와 '술 한잔' 어떠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보람은 카페에 앉아있는 모습으로 Mnet '슈퍼스타K 2'에 출연할 당시보다 날씬해진 모습이다. 이보람은 4년 전보다 10kg 감량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살이 빠지면서 청순미가 더해진 미모로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보람 근황 모습을 본 누리꾼들은 "이보람 예뻐졌네", "이보람 그때 그사람 아닌 줄", "이보람 진짜 다른 사람됐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보람의 신곡 '술잔에'는 이별을 겪은 여자가 헤어진 연인을 그리워하며 술로 아픔을 달래는 마음을 현실감 있게 표현한 곡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