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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신민아 "박해일만 괜찮다면 차기작도 함께" 호감 표시
경주 박해일과 신민아가 서로에게 호감을 표현했다.
지난 2일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에서 열린 영화 '경주' 시사회에서 박해일과 신민아는 영화 촬영 중 느낀 점을 솔직히 털어놨다.
이날 박해일은 "신민아와 호흡이 정말 좋았다. 차를 마시는 느낌이었다"고 밝혔으며 신민아 역시 "박해일 씨 팬이다. 진지한 영화를 통해 '호흡을 맞춰보고 싶었는데 '경주'를 함께 해서 즐거웠다. 박해일 씨만 괜찮다면 다음 작품도 함께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경주 박해일 신민아 발언에 누리꾼들은 "경주 박해일 신민아 잘 어울리긴 함", "경주 박해일, 차 마시는 느낌 어떤건지 궁금", "경주 박해일 신민아 차기작도 같이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해일과 신민아의 호흡으로 기대를 모으는 영화 '경주'는 오는 12일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