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맨' 이다희, 다이어트 비법? "50kg 넘으면 안 먹는다"

'빅맨'에 출연 중인 배우 이다희가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지난 28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모처에서는 KBS 2TV 월화드라마 '빅맨'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이다희 다이어트 비법 공개.

176cm 키에 49kg 몸무게의 소유자인 이다희는 "키가 크니까 살이 찌면 더 키가 커 보인다. 살을 많이 빼서 현재 49~50kg 몸무게가 나간다. 살이 더 찌면 아예 먹질 않는다"며 이다희 다이어트 비법을 공개했다.

빅맨 이다희 다이어트 비법에 누리꾼들은 "빅맨 이다희 다이어트, 그래서 저렇게 말랐구나", "빅맨 이다희 다이어트, 너무 말랐다", "빅맨 이다희 다이어트, 살 좀 더 쪄도 될텐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다희는 '빅맨'에서 현성그룹 FB팀장 소미라 역으로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