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소리 복귀 무산 / 사진: 옥소리 미니홈피


옥소리 방송 복귀가 결국 무산됐다.

11일 배우 옥소리 측 관계자는 "옥소리의 남편 G씨가 수배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돼며 섭외 요청이 끊겼다. 당분간 복귀는 힘들 것 같다"고 밝혔다.

옥소리의 소속사 대표 역시 "옥소리의 남편이 수배 중이라고 말하지 않았다. 사건 해결을 위해 전화를 걸어도 연락을 받지 않는다. 옥소리는 아직 현실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고 전했다.

옥소리는 이달 초 가족이 살고 있는 대만으로 돌아가 칩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옥소리는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 출연하며 복귀를 하려 했으나 남편이 수배 중인 것이 알려져 논란이 됐다.

옥소리 방송 복귀 무산에 누리꾼들은 "옥소리, 수배 중인 남편이 있는데 왜 나왔어", "옥소리 방송 복귀 무산, 안타깝지도 않다", "옥소리 방송 복귀 무산, 그래도 안됐다. 힘내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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