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 사진 : XTM '더 벙커 시즌3', MBC '무한도전'방송캡처, 조선일보 일본어판DB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미모가 화제다.

지난 22일 방송된 MBC '무한도전'에서는 새 장기프로젝트 '스피드 레이싱'에 멤버들이 강원도 인제에 위치한 자동차 경주장을 방문해 주행 체험과 연습 및 실전 테스트에 돌입한 모습을 보였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특집 멘토 3인방 중 권봄이.

경주장에는 프로젝트 기간 동안 '무한도전' 멤버들을 이끌어 줄 세 명의 특집 멘토가 기다리고 있었다. 경력 20년에 빛나는 베테랑 드라이버 오일기, 아버지의 피를 이은 유망주 카레이서 김동은, 그리고 KSF 역대 여성 레이서 중 최상위 성적을 기록한 여성 레이서 권봄이가 그 주인공.

멘토 3인방 중 권봄이는  2013 KSF 3전 벨로스터터보마스터스 2위, 2013 한국자동차경주협회 올해의 여성 드라이버라는 미모만큼 화려한 경력을 갖춘 대한민국 대표 미녀 레이서로 긴 생머리에 청순한 미모로 연기자 한은정을 연상케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는 지난 달 23일 첫 방송된 XTM '더 벙커 시즌3'에서 MC를 맡아 활약하는 모습을 보였다. 당시 권봄이는 깊이 파인 드레스로 아찔한 가슴골을 드러내며 실력과 미모를 갖춘 모습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기도.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모습에 누리꾼들은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정말 실력과 미모를 다 갖춘듯",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진짜 한은정 닮았어요", "무한도전 카레이싱 권봄이 대박! 더 벙커 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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