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시카 열애설 부인 / 사진 : MBC '라디오스타' 방송 캡처, 타일러권 웨이보


제시카 열애설 부인한 가운데 그녀가 밝힌 이상형이 화제다.

13일 한 매체는 제시카가 재미교포 금융맨인 타일러 권과 지난해부터 열애를 한다는 내용을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제시카의 열애설 상대인 타일러 권은 미국 미시간대학에서 경영학을 전공하고 뉴욕에 본사를 둔 코리델 캐피탈 파트너스의 연예 사업부 CEO로 일하고 있다.

이에 0SM엔터테인먼트는 "친한 지인일 뿐이다"라고 밝히며 열애설을 부인한 가운데, 제시카의 이상형이 눈길을 끈다.

지난 12일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제시카는 이상형을 묻는 질문에 "미국 드라마 '슈츠'의 하비가 정말 멋있다"고 밝혔다. 제시카가 언급한 하비는 미국 인기 법정 드라마의 주인공으로 1972년생 가브리엘 매치다. 그는 재신다 바렛과 2004년 결혼에 슬하에 8세 딸을 두고 있다.

제시카 열애설 부인에 누리꾼들은 "제시카 열애설 부인, 이럴 줄 알았지", "제시카 열애설 부인, 사진도 없었는데 못 믿음", "제시카 이상형 하비구나", "제시카랑 이상형 똑같다! 하비 진짜 멋있음"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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