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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바그린, '300'속 온몸에 멍들 정도 정사신…'어떻길래?'
에바그린의 '300:제국의 부활' 캐릭터가 궁금증을 자아낸다.
지난 6일 유투브에는 '300: 제국의 부활' 예고편이 게재돼 시선을 모았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에바그린 정사신.
예고편 속에는 적군 테미스토클레스(설리반 스탭플턴 분)을 자신의 편으로 끌어들이기 위해 유혹하는 아르테미시아(에바그린 분)의 모습이 담겨 있다. 긴장감 넘치는 정사신에서 에바그린은 마지막 장면에 그를 향한 살기를 드러내 극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기도.
에바그린은 한 인터뷰에서 "정사신을 찍고 난 후 온 몸에 멍이 들었다. 그 어떤 액션 장면보다 힘들었다"라고 소감을 전하기도.
영화 '300:제국의 부활'은 역사상 최고의 해전으로 꼽히는 페르시아 해군과 그리스 해군의 전투인 살라미스 해전을 다룬 내용을 개봉 전부터 기대감을 높인다.
에바그린의 '300:제국의 부활' 모습에 누리꾼들은 "에바그린 때문에라도 '300:제국의 부활' 보러가야겠다", "안보려고 했는데 하루종일 에바그린이 눈에 밟히네", "와 역시 스케일이 다르구나 에바그린의 '300:제국의 부활'"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영화 '300'의 속편으로, 전편을 능가하는 화려하고 웅장한 스케일과 영상미를 자랑하는 영화 '300:제국의 부활'은 지난 6일 개봉해 관객을 만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