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 참 좋은 캐스팅으로 '기대↑'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지난 16일 KBS 2TV '왕가네 식구들'이 47.3%의 시청률로 유종의 미를 거두며 종영한 가운데, 오는 22일부터 '참 좋은 시절'이 방송될 예정이다.

'참 좋은 시절'은 이서진, 김희선을 비롯해 옥택연, 류승수, 김지호, 최화정 등의 출연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가난한 소년이었던 한 남자가 성공한 뒤 고향에 돌아오게 된 이야기를 중심으로 가족의 가치와 사랑의 위대함에 대해 다룰 예정이다

왕가네 후속 드라마 참 좋은 시절에 대해 누리꾼들은 "왕가네 후속 드라마, 이번에는 막장 아니겠지?", "왕가네 후속 드라마, 왕가네 30년 후 설정 진짜 무리수", "왕가네 후속 드라마, 왕가네 바통 잘 이어받으면 시청률 50% 넘지 않을까", "참 좋은 시절 캐스팅 좋은듯. 기대하고 있습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왕가네 후속 드라마 KBS 2TV '참 좋은 시절'은 오는 22일 오후 7시 55분에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