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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우혁, 반전 전용기 VS 실제 전용기에 대처하는 '각각의 자세'
장우혁 전용기 반전이 화제다.
지난 3일 장우혁은 자신의 트위터에 "오랜만에 전용기에서"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장우혁 전용기에 타고 있는 모습으로 호화스러운 기내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하지만, 장우혁 전용기 반전이 있으니 호화스러운 전용기 모습이 사실은 세트라는 것. 장우혁은 트위터로 "피지 99도사랑 촬영 중"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해 전용기가 세트장임을 밝혔다.
이에 지난 2011년 장우혁이 실제 전용기를 탔던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당시 장우혁은 한국과 중국 활동을 원활하게 하기 위해 중국 공연 관계자가 대여해준 전용기를 타 눈길을 사로잡은 바 있다. 특히 공개된 장우혁 전용기 사진 속에서 장우혁은 편안히 누워 있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장우혁 전용기 반전에 누리꾼들은 "장우혁 전용기 반전, 전용기 장난이었구나", "장우혁 전용기 반전, 진짜 반전 전용기네", "장우혁 전용기 반전, 세트장이었구나", "장우혁 전용기 반전, 이렇게 근황 공개해서 좋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우혁은 현재 영화 '피지 99도의 사랑' 주인공으로 캐스팅돼 열연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