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리와 나' 윤아 미소 15종세트 / 사진 : KBS


윤아 미소 15종 세트가 공개됐다.

2일 이범수와 윤아의 코믹과 멜로를 넘나드는 열연으로 호평 받는 KBS 2TV 월화 드라마 '총리와 나'(극본 김은희, 윤은경 연출 이소연) 측은 '긍정 여사' 남다정으로 열연 중인 윤아의 미소를 담은 남다정 미소 15종 세트를 공개했다.

윤아는 극 중 보기만 해도 사람의 기분을 업되게 만드는 상큼한 미소와 함께 어떠한 상황에서도 자신감을 잃지 않고 매사에 낙천적인 남다정으로 열연 중.
이에 걸맞게 윤아는 자신을 대신해 설거지를 자처하고 나선 권율(이범수 분)에게는 사랑스러운 아내의 미소를, 막내 만세(이도현 군)의 재롱잔치를 보면서는 저절로 흥이 나는지 흐뭇한 엄마의 미소를, 아빠 남유식(이한위 분)과의 고스톱 한 판에는 무장해제된 딸 다정의 미소를 짓고 있다.

무엇보다 촬영 중 NG가 날 때에는 윤아 본연의 호탕한 웃음을 터트리며 '빵 윤아'로 변신해 현장을 미소짓게 한다는 후문.

'총리와 나' 제작사 측은 "윤아는 항상 밝은 표정을 잃지 않고 한결같은 열정과 노력을 쏟아내면서 촬영장 곳곳에 파워 에너지를 발산하고 있다"면서 "카메라 안팎에서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의 작은 농담에도 웃음을 터뜨리는 '해맑은 리액션'으로 스태프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고 밝혔다.

한편, 떠나는 남다정을 권율이 붙잡으며 앞으로 이들의 관계가 어떤 방향으로 흐를지 관심이 증폭되고 있는 가운데 단 2회만을 남겨두고 있는 '총리와 나'는 이번 주 월요일 10시 16회가 방송된다.

홈으로 이동 상단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