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은 남편 자랑 / 사진 : SBS '도전 1000곡' 방송 캡처


오승은이 남편 자랑으로 눈길을 끌었다.

19일 오전 방송된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한 오승은은 "남편 덕분에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고 산다"고 말해 여성들을 부러움을 샀다.

오승은은 "남편이 매일 '우리 마누라가 최고다'라고 기운을 북돋아줘서 집에 있으면서 힘이 난다.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면서 살고 있다, 설거지도 남편이 직접 한다"며 행복한 결혼생활을 자랑했다.

오승은 남편 자랑을 접한 누리꾼들은 "오승은 남편 자랑, 부러워 죽겠네", "오승은 남편 자랑, 오승은 남편에게서 하정우가 보인다", "오승은 남편 자랑, 행복해 보인다", "오승은 남편 자랑, 남편만큼 오승은도 잘하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오승은은 2008년 9월 6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딸과 아들을 출산하며 화목한 가정을 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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