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김성균,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아들 출연 때 더 좋았음"

김성균이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출연 아들 인증샷이 새삼 화제다.

지난 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는 '2014 라이징스타' 특집으로 김성균, 서하준, 도희, 한주완, 달샤벳 수빈이 출연해 솔직한 입담을 뽐냈다. 특히 화제를 모은 것은 김성균 아들의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출연.

이날 유재석은 영화 '범죄와의 전쟁'에 김성균 아들이 직접 출연했냐고 물었고 김성균은 "감독님과 식사자리에서 '아들이 있다'고 불쌍한 척 했다. '덩치는 커도 돌잔치 장면 소화할 수 있다'고 얘기 했다"라고 솔직히 밝혔다.

이에 지난 2012년 1월 19일 김성균이 자신의 트위터에 게재한 "범죄와의 전쟁에 출연한 우리 아들...이렇게 보니 새록새록하네ㅋㅋ사실 나 나올때 보다 우리 도경이 나올때가 더 좋았음^^"라는 글과 함께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출연 아들 인증샷을 게재한 것이 새삼 눈길을 끄는 것.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출연 김성균 아들에 누리꾼들은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출연 포블리아들 진짜 귀엽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김성균 아들이 직접 출연했었어? 신기하다", "범죄와의 전쟁 돌잔치 이런 아들 있으면 배부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