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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소연, "우결 윤한 현실이었으면 바래서 혼란스러웠다"
이소연이 우결 윤한에 대한 느낌을 전했다.
MBC '우리 결혼했어요-시즌4(이하 '우결') 기자간담회 현장에 우결 커플 윤한-이소연, 정준영-정유미, 우영-박세영 커플이 참석했다. 특히 눈길을 끈 것은 우결 윤한에 대한 이소연 발언.
이날 실제 연인 가능성에 대해서 윤한은 "실제로도 연락을 많이 하지만 생각해 본적이 없어서 잘 모르겠다"라고 답했고 이소연은 "윤한씨에게 프로포즈를 받았을 때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라며 운을 뗐다.
이어 이소연은 "특히 촬영이나 스케줄에 지쳐 있을 때 윤한이 여자로서 행복감을 느끼게 해줬다"라며 "이게 현실이었으면 하고 바래서 혼란스러웠다"라고 설레는 마음을 전했다.
우결 윤한 이소연 커플에 누리꾼들은 "우결 윤한 이소연 커플 가상과 실제가 진짜 헷갈리긴 해", "우결 윤한 이소연 커플 정말 다정해보이는 커플", "우결 윤한 이소연 커플 잘됐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