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1대100 최후의 1인' 장수원, 팬 사랑도 최고? "한 번씩 안아주마"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소식이 화제인 가운데, 장수원의 팬사랑이 눈길을 끈다.
지난 17일 방송된 KBS 2TV '1대100'에 출연한 장수원은 100인의 패널 중 1명으로 출연해 1인으로 출연한 이성미와 대결을 벌인 끝에, 최후의 1인이 되어 상금 500만원을 타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이러한 화제 가운데 장수원의 팬사랑이 눈길을 끌고 있다. 장수원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팬들과 주로 소통한다. 지난 17일 트위터에는 팬싸인회에 대한 글을 올리며 "선착순 100명 참여 가능입니다. 하지만 많이 온다면 제 제량껏 더 해드리죠! 오랜만에 하는 싸인회이니만큼, 한 번씩 안아주마! 무조건 와라"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같은 날 "인사가 늦었네. 쿠키랑 커피 너무 고마워. 잘 나눠 먹었어!"라는 글과 함께 팬들이 보낸 선물 인증샷을 공개하기도 했다.
'1대100 최후의 1인' 장수원의 팬사랑에 누리꾼들은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멋있는 수원 오빠! 팬사랑도 최고", "1대 100 최후의 1인 장수원, 진짜 1인되서 상금 탈 때 깜짝 놀랐어요", "장수원, 1대100 최후의 1인 머리도 좋고 팬사랑도 최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수원은 오는 28일 영풍문고 종로1가점 음반 매장에서 진행되는 팬싸인회에 참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