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희 JYP 계약 만료 / 사진 : 더스타 DB, 선예 트위터,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소희 JYP 계약 만료 소식이 화제다.

지난 11일 JYP엔터테인먼트는 소희의 재계약 여부에 대해 "소희는 개인적으로 변화의 시기라 판단하여 새로운 분위기에서 연기자로 전념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왔다. 많은 상의 끝에 본인의 의견을 존중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원더걸스의 멤버인 선예, 예은, 유빈은 본사와 재계약에 기본적으로 동의하고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덧붙이며 "원더걸스의 활동 계획은 멤버들의 개별 활동에 따라 그 구체적 시가와 방법을 결정할 예정이다. 원더걸스 활동은 앞으로도 계속된다"고 설명해 원더걸스의 해체설에 대해 일축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최근 근황을 공개한 선예의 재계약이다. 선예는 지난 3일 "올 한해 큰 일을 두 개 치렀다"며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가 됐었다.

소희 JYP 계약만료 소식에 누리꾼들은 "소희 JYP 계약만료, 연기자 하고 싶어했으니까 그 분야가 좋은 회사로 옮기는 게 좋기는 하겠다", " 소희 JYP 계약만료 어디서든 소희니까 잘 할 수 있을거라고 믿음", "소희 JYP 계약만료 말로는 해체가 아니라고는 하지만, 해체 아닌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선예, 예은, 소희는 21일 계약이 만료되며, 유빈은 내년 9월 계약이 만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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