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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친분, 인맥 어디까지 가봤니? '최다니엘-김희철-차태현까지'
최다니엘 설리 친분 인증샷에 설리의 다른 친분 사진들도 화제다.
지난 10일 연극 '그와 그녀의 목요일' 공식 트위터에는 "오늘 공연장에 반가운 손님이 오셨어요. 바로 박철민 배우님을 응원하러 오신 멋진 최다니엘님, 예쁜 설리님, 훈남 이이경님. 세 분의 응원 감사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이에 설리와 최다니엘이 의외의 인맥으로 주목을 받는 가운데, 앞서 공개된 설리의 인맥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달 3일 김희철은 자신의 트위터에 "설리는 미장원 파마 완성되기 10분 전 머리를 해놔도 잘 어울리네. 강인은 역시 잘생겼고. 그런데 난 왜 이렇게 오징어처럼 나왔지. 화면에 잡히려고 기 쓰는 모습 봐라. 오징어 같네"라는 글과 함께 설리, 강인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했다.
앞서 10월 22일에는 슈퍼주니어-M 멤버인 헨리 역시 자신의 웨이보(중국판 트위터)에 "SM 타운 정말 귀여운 설리. 에프엑스 파이팅" 이라며 사진을 올렸다.
이 외에도 차태현, 홍수아 등 배우와의 인맥, '94라인' 모임의 카라 강지영, 미쓰에이 수지, 포미닛 권소현 등 다양한 인맥을 자랑한다.
최다니엘 설리 친분 사진에 누리꾼들은 "최다니엘 설리 친분 의외의 인맥", "최다니엘 설리 친분 설리 인맥 장난 아니네", "최다니엘이랑도 친분 있는 설리, 인맥 진짜 넓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철민이 출연하는 ‘그와 그녀의 목요일’ 오는 29일부터 서울 종로구 동숭동 대학로문화공간 필링 1관에서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