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고 씨스타 한솥밥 / 사진 : 스타쉽 엑스, 더스타DB


정기고 전속계약에 씨스타 보라를 비롯 스타쉽 식구들의 축하가 이어졌다.

4일 그룹 씨스타, 가수 케이윌, 그룹 보이프렌드, 래퍼 매드클라운이 속한 스타쉽 엔터테인먼트는 "스타쉽 엑스 엔터테인먼트 두 번째 주자로 정기고와 전속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밝혔다.

스타쉽 엑스 엔터테인먼트는 스타쉽 엔터테인먼트 산하의 독립 레이블로 각 분야에서 두각을 드러내고 있는 아티스트와 협업 및 영입을 통해 음악적 스펙트럼을 극대화 하고 다양한 컨텐츠를 제작하기 위해 설립됐다.

이에 씨스타의 멤버 보라는 자신의 트위터에 "정기고오빠와 한식구가되었어요!!! 점점식구가 늘고있다!!! 좋아요좋아!! 정기오빠 많이사랑해주세요!!화이팅!!!♥"이라며 축하 인사를 전했고 보이프렌드의 멤버 광민도 "정기고 선배님!!!! 스타쉽 식구가 된걸 환영합니다!!!!^^"라며 기쁨을 드러냈다.

정기고는 힙합 아티스트로 2002년 I.F의 'Respect You (Urban Night Mix)'의 피쳐링으로 데뷔한 뒤 프라이머리, 소울다이브, 이루펀트, 에픽하이, 매드클라운, 도끼, 더 콰이엇 등 다양한 힙합그룹과 작업을 하며 실력있는 피쳐링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했다.

정기고 스타쉽 엑스 합류에 누리꾼들은 "정기고 합류에 씨스타 보라까지 축하인사 완전 대박", "정기고 목소리 좋은데 더 좋은 음악 기대할게요", "정기고에 매드클라운까지 스타쉽 장난아닌 패기"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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