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윤은혜 / 에넥스텔레콤 제공


윤은혜가 꽃보다 아름다운 ‘꽃은혜 3종 세트’로 촬영장을 환하게 밝혔다.

윤은혜의 ‘꽃은혜’ 3종 세트는 드라마 촬영 중 테이블 꽃장식을 목격한 제작진이 “미래 옷에 새겨진 장미장식이랑 닮았다”며 건네자, 장난스러운 미소를 짓던 윤은혜가 머리에 꽃을 꽂아 이 모습이 카메라에 포착된 것.

윤은혜는 머리에 꽃을 꽂은 채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만들어 보이며 특유의 러블리 매력을 발산, 현장을 달궜다. 함께 했던 정용화 또한 애교 넘치는 윤은혜의 모습을 가지고 있던 스마트폰 사진기에 담으며 웃음 가득한 현장에 동참했다.

현장의 스태프들은 “치명적인 ‘은혜 바이러스’란 이런 것”이라고 윤은혜에 대한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지난 14회 방송에서는 결국 미래에는 아무것도 변하는 것이 없다는 충격적인 반전이 전개되면서 안방극장을 놀라게 만들었다. ‘미선 폐인’들의 지지 속에 ‘웰메이드 신(新) 타임슬립 드라마’라는 호평을 받고 있는 ‘미래의 선택’은 15회는 오늘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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