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 이승민 / 사진 : SBS 방송 캡처, MBC '기분 좋은날' 방송 캡처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과 이승민의 결혼 소식이 화제다.

지난 26일 황인혁은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내년 3월 서울 강남의 한 호텔에서 이승민과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보도한 매체에 따르면 지난 2010년 초 교제를 시작한 황인혁과 이승민의 슬하에는 이미 딸이 한 명 있다. 두 사람은 개인 사정으로 결혼을 미루다 내년 3월 결혼식을 올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과 이승민의 결혼 소식에 "배우 출신 무속인이라니 독특한 이력이네요", "황인혁씨 이승민씨 행복하게 사세요", "배우 출신 무속인 황인혁과 배우 이승민의 결합이라니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황인혁은 2000년대 초반까지 배우로 활동하다가 2003년 심한 무병을 앓고 신내림을 받아 퇴마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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