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 대본 인증샷 / 사진 : 키이스트 제공


한보름의 청순미 넘치는 사진이 남심을 매료시키고 있다.

MBC 단막극 시리즈 '드라마 페스티벌'의 7번째 이야기 '수사 부반장-왕조현을 지켜라!'(이하 수사 부반장)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된 한보름이 촬영 중 대본을 들고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5일 오전 공개된 사진 속 한보름은 청순한 매력이 돋보이는 하늘색 도트무늬 원피스를 입고 '수사 부반장' 대본을 든 채 사랑스러운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한보름의 큰 눈망울과 뽀얀 피부가 청순미를 더해 남성팬들의 마음을 흔들고 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보름 청순하네”, “주군의 여자가 왕조현!? '수사 부반장'도 기대된다”, “수수한 모습이 더 이쁘네요! 모태 미녀 한보름, 흥해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수사 부반장'은 수사반장 열풍이 일었던 지방 소도시의 한 고등학생이 사랑하는 여자를 위기에서 구하기 위해 드라마 내용을 모방하는 에피소드를 담은 드라마. 한보름은 극중에서 왕조현을 쏙 빼 닮은 인형 비주얼 왕유미 역을 맡아 새침하고 도도하면서도 당당한 버스 차장으로 변신해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한편, 한보름이 출연하는 MBC 단막극 '수사 부반장'은 오는 14일(목) 밤 11시 15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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