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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린, 자살기도 고백 "세상이 끝났으면 좋겠다 생각"
이유린 자살기도 사실이 전해졌다.
지난 20일 이유린은 자신의 블로그에 민낯에 한 손에는 맥주병을 들고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이 셀카가 눈길을 끈 것은 자살기도 고백 때문.
이유린은 글 속에서 "세상이 끝났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대학로로 연습을 가야했고 오빠와의 이별이었지. 이젠 나 같은 애 생각조차 하지 않았겠지. 수면제 먹고 죽으려 했을 때 나한테 정 떨어졌다고 생각했으니까. 오빠에게는 내가 나쁜 애였고 용서할 수 없는 사람이었나봐"라고 적으며 수면제로 자살기도를 했음을 전했다.
이유린은 연극배우로 성인연극에 출연하며 실제 정사논란을 겪었다. 이유린은 헤어진 남자친구에 대한 이야기를 폭로하며 다시금 화제를 모으고 있다.
한편, 이유린이 출연하는 성인연극 '비뇨기과 미쓰리'는 오는 11월 5일부터 공연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