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 부라더스 / 사진 : tvN '하정우 부라더스' 방송 캡처


하정우 부라더스에서 명불허전 먹방이 선보였다.

지난 1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하정우 부라더스'에서 영화 '롤러코스터'로 감독 데뷔한 하정우가 자신의 절친한 친구이자 '롤러코스터'에 출연한 배우 정경호, 한성천, 고성희 등과 함께 즉흥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하정우는 정경호를 태우기 위해 일산으로 향했다. 그는 제작진이 준 용돈 20만원으로 간식좀 사먹자고 말하며 출출함을 드러냈고 이에 차에 탄 절친들은 하정우에게 오징어 땅콩 과자를 건넸다.

이에 하정우는 "두 알만 줘라. 두 알이면 일산까지 버틸 수 있다"라고 말하며 과자를 한 입에 넣어 먹방계의 원조다운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하정우 먹방에 누리꾼들은 "하정우 부라더스 정말 친한 사이인거 같다 훈훈", "하정우 부라더스 먹방부터 몰카까지 보는 내내 색다른 모습에 감탄 또 감탄", "하정우 부라더스 완전 빵터졌어요 하정우 정말 재밌는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하정우 감독의 영화 '롤러코스터'는 오는 10월 17일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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