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경 수영 실력 / 사진 : 더스타 DB, KBS2 '예체능' 방송 캡처


재경 수영 실력이 공개됐다.

8일 방송된 KBS 2TV '우리동네 예체능'(이하 예체능) 27회는 예체능팀이 사이판 교민과의 탁구 경기 후 사이판 전지훈련에 돌입하는 가운데 수영, 테니스, 농구, 축구 등 총 4가지 종목을 훈련하는 예체능팀의 모습이 공개된다.

그 중 첫 번째 전지훈련 종목인 수영에서는 그간 선보인 적 없는 최강창민과 재경의 수영 실력이 공개됐다. 특히, 지금껏 탁멍과 볼멍으로 불리던 최강창민은 아찔한 수영 실력을 과시해 사이판 현지인들의 뜨거운 환호를 받았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은근한 베이글 몸매를 자랑한 재경의 수영 실력에도 이목이 집중됐다. 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아버지가 전직 다이빙 국가대표 김봉식 선수라는 사실을 공개한 재경은 MBC '아이돌 육상·수영 선수권 대회' 수영 경기 중 은메달을 획득한 바 있다.

하지만 재경은 처음부터 방향을 제대로 잡지 못해 사선을 향해 가는 모습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재경 수영 실력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재경 수영 실력 대박", "재경 수영 실력 기대된다", "재경 수영 실력도 중요하지만 몸매가 더 짱", "재경 수영 실력 물개네 물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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