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혜, 가슴 살짝 가린 모델 옆에서도…'엄친아 남편이 반할 만'

한지혜 모델포스가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지난 30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파리 지방시 컬렉션 백스테이지 모델과 한 컷"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한지혜는 검정색 시셔츠에 하이웨이스트 치마를 패칭해 완벽 비주얼을 자랑했다. 특히 가슴을 살짝 가리고 얼굴을 검게 칠한 약간은 난해한 하이패션 모델 옆에서도 한지혜는 완벽 비주얼로 오히려 시선을 끌고 있다.

한지혜 모습에 누리꾼들은 "안꿀려 전혀! 더 아름다우세요", "너무 아름다운", "한지혜씨 남편이 반한 이유를 알 것 같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한지혜는 3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검사인 엄친아 남편과 연애부터 결혼까지의 이야기를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