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지 않아' 한은비, 80세 노인과 파격 정사신 '나이차가 무려…'

한은비의 파격 정사신이 담긴 영화 '죽지 않아'가 화제다.

영화 '죽지 않아'(감독 황철민)는 놀고 싶지만 돈이 필요한 '개념 상실' 손자와 갈수록 젊어지는 '정력 충천' 할아버지가 한 여자를 사이에 두고 기이한 동거를 시작하면서 펼쳐지는 좌충우돌을 그린 작품이다.

한은비는 30억대 땅부자 할배(이봉규)를 유혹하기 위해 접근한 여자 은주로 분해 파격 정사신을 펼쳤다. 극중 할배의 나이는 81세로 20대인 은주와 60세나 차이가 난다.

이에 한은비는 지난달 2일 서울 왕십리CGV에서 열린 '죽지 않아' 언론시사회에서 "연기를 위해서라면 과감한 노출을 할 수 있다. 촬영 들어가기 전에는 걱정을 좀 했지만, 현장 분위기가 편하고 좋아서 별 두려움 없이 찍었다"고 밝혔다.

한은비 정사신 촬영 소식에 누리꾼들은 "한은비 80세 노인과 정사신? 꼭 한번 봐야겠다", "한은비 프로정신 느껴지네", "한은비 나오는 영화 죽지 않아 흥미롭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