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규리 긴머리 셀카, 여신은 역시 긴머리가 '진리'

박규리 긴머리 셀카가 공개됐다.

카라 박규리는 지난달 31일 자신의 트위터에 "여러분 사실 짧은 머리는 가발이었습니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규리는 웨이브컬이 가미된 붉은색 긴머리로 아름다운 미모를 과시하고 있다.

앞서 박규리는 소속그룹 카라의 신곡 '숙녀가 못돼' 티저 영상에서 빨간색 단발머리로 변신해 관심을 받은 바 있다.

박규리 긴머리 셀카에 누리꾼들은 "규리여신은 긴머리가 진리", "규리 여신 강림", "박규리 긴머리가 더 잘 어울리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카라는 9월 2일 신곡 '풀 블룸(Full Bloom)'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타이틀 곡 '숙녀가 못 돼(Damaged Lady)' 무대를 첫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