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치-정인 결혼계획 / 사진 : MBC '우결' 방송 캡처


조정치 결혼 계획과 함께 과거 정인의 결혼식 발언이 화제다.

현재 MBC <우리 결혼했어요4>에 출연 중인 조정치-정인 커플은 지난 5월 방송에서 "결혼식을 하고 싶지 않다. 결혼식에 대한 부담감이 있다"고 말했다.

정인은 "혼인신고라면 내일이라도 할 수 있다. 혼수 준비를 같이 했으면 좋겠고 예물 같은건 안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정인은 과거 7월 방송된 커플 화보 촬영에서도 웨딩드레스 입기를 극도로 꺼리며 "하얀 거에 거부 반응이 있다. 나랑 잘 안맞는 것 같다. 입기 싫다"고 전했다.

조정치-정인 결혼 계획을 접한 누리꾼들은 "조정치-정인 결혼 계획 상반되나요?", "조정치-정인 결혼 계획 들어보니 결혼 임박한 듯", "조정치 결혼 계획 이제 품절남 되겠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조정치는 지난 27일 방송된 KBS2 <1대 100>에서 연인 정인과 늦어도 내년 초에는 결혼하려는 결혼 계획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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