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다.나.다.너 작사가 김이나 / 사진 : 온라인커뮤니티, 이민수 트위터


그룹 빅스의 신곡 '대.다.나.다.너'의 작사를 맡은 김이나 작사가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작곡가 이민수는 지난 21일 자신의 트위어에 "브아걸(브라운 아이드 걸스) 응원차 현장에 왔는데 김이나 작사가가 자기 뜻과 다르게 지어진 어떤 곡의 제목 때문에 괴로워하고 있네요. 브아걸 껀 아니고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김이나는 괴로운 듯 책상에 엎드려 머리를 숙이고 있다. 특히 김이나는 연예인 뺨치는 몸매로 누리꾼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김이나는 지난 2월 <가온차트 K-POP 어워드>에서 하얀 블라우스를 입고 등장해 미모를 뽐냈고,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가인-조권 부부의 듀엣송 편에 출연하기도 했다.

대.다.나.다.너 작사가 김이나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대.다.나.다.너 때문에 좌절한 김이나 이렇게 예뻤네요", "대.다.나.다.너 작사가 김이나 요새 이슈네", "빅스 대.다.나.다.너 한 번 들어봐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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