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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아이언맨'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에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뽑혔다.
17일 미국의 경제 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할리우드에서 출연료가 높은 배우 100인'에 따르면 영화 <아이언맨>의 주인공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가 한 해 총 출연료 7,500만 달러를 받아 1위로 뽑혔다.
영화 <화이트 하우스 다운>에서 존 케일로 등장한 채닝 테이텀이 총 6,000만 달러로 2위를 이어 영화 <레미레자블>의 휴 잭맨과 영화 <테드>의 주인공 마크 월버그가 각각 3위와 4위를 차지했다.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아이언맨~",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가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군요! 2위는 채닝 테이텀이고", "출연료 제일 높은 배우 역시 로다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