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인피니트, '데스티니' 앨범판매량 1위 "추가제작 예정"
인피니트가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지난 16일 발매된 인피니트의 두 번째 싱글앨범 [DESTINY]는 발매일 하루 만에 일간차트 1위에 올랐으며 이는 연 이틀 이어지고 있다.
이에 인피니트의 소속사 울림 엔터테인먼트 측은 "팬들의 많은 관심과사랑으로 이번 앨범 역시 추가 제작에 들어간 상황이다"라며 새 앨범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앨범 발매와 함께 공개된 타이틀곡 'Destiny' 역시 공개 직후 각종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는 물론 음원사이트 7곳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 함께 공개된 뮤직비디오 역시 이틀만에 백만을 넘은 조회수를 기록해 이들에 대한 대중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온, 오프라인 모두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인피니트의 'Destiny'는 신예 프로듀서 Rphabet이 작사, 작곡, 편곡한 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드라마틱한 멜로디가 결합된새로운 스타일의 음악이다. 특히 인피니트는 'Destiny'무대에서 트레이드 마크인 칼군무를 선보일 예정이라 더욱 기대감을 높인다.
한편, 인피니트는 월드투어의 시작을 알리는 서울 콘서트를 8월 9일과 10일 양일간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개최할 예정이다.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문의 : 더스타 thestar@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