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트 윤두준 / 사진 : 윤두준 트위터


윤두준이 진한 남자의 향기로 여심을 설레게 했다.

11일 오전 비스트의 리더 윤두준은 자신의 트위터에 "요"라는 짧은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윤두준은 수트차림으로 쇼파에 누워 천장의 거울에 비친 자신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고 있다. 평소 밝은 모습의 윤두준과 달리 핑크빛 조명에 흰 쇼파에 지친듯 몸을 기댄 그는 남성적 매력을 과시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비스트는 지난 10일 신곡 뮤직비디오 촬영을 마치고 컴백 초읽기에 돌입했다. 특히 해당 앨범은 지난 5월 말 '괜찮겠니'로 6월 중순 'I'm sorry'로 선 공개되며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비스트의 컴백은 지난 해 7월 <Midnight Sun> 이후 1년 만.

비스트 윤두준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아 진짜 대박", "윤두준 제대로 두준두준하게 하네", "비스트 컴백 기대됩니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비스트는 오는 20일, 21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단독공연 '2013 뷰티풀쇼'에 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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